몰아쓴느 식단 일지!! 예에!!!!!!
공복 50kg 찍자마자.
주말동안 술먹방을 미친듯이 했더니 다시 50kg -> 52kg까지 불어났다.
운동하지 않고 살빠진자의 당연한 수순이랄까... 헷...
오늘까진 사진도 없다. ㅋㅋㅋ
간단하게 글로만 작성해보는 요번 식단일지 !!
일요일부터 생리가 시작되서 그런가 입맛이 좀 도는 것 같다.ㅎ ....
- 26일_월요일
* 아침
- 물 800ml
* 점심
- 물 800ml
- 껌장 : 내 손바닥 정도의 양? 얼마 안먹었다.
- 무파마 컵라면 : 면은 3젓가락 정도?, 국물 3분의 2
- 반미 : 3분의 2정도의 양 (맛이 엄청 없었음 .... 그래도 꿋꿋이..;; 핫핫..)
* 저녁
- 럼껌땀(껌장의 종류)
- 찜닭 (당면사리 추가) - 박닌 별찜닭(가격은 비싸지만 먹을만하다. 모듬 튀김은 비추..)
오랜만에 제대로 2끼나 챙겨 먹은 날 ... ㅋㅋㅋ 몸무게가 안뿔면 그게 사기지
주말에 신나게 먹었으니 솔직히 .. 양심적으로 좀 덜먹어야되는거 아닌가.. ?....란 생각이 드는 하루다.
몸무게 뿔어도 할말이 없는 하루 ㅋㅋ .... 미춰버리겠따. 정말
27일 아침에 눈떳을때 몸무게 : 51.5kg
- 27일_화요일
* 아침
- 물 800ml
- 어제 먹다 남은 찜닭 6조각
- 사과 1개
밥먹고 난 후 몸무게 : 52kg
* 아침간식(회사)
- 육포 쪼매난거 2봉다리
* 점심
- 물 800ml
- 육포 쪼매난거 3봉다리
하.. 육포 들고오는게 아니었어....
계속 먹게 된다. 이제 그만 먹어야지 ㅜ_ㅜ .. 내가 다먹네 ...
참, 요 육포는 또 리뷰를 쓸 예정인데 .... 요고 별미다.
여느 육포처럼 질기지않고 부드러운데
달콤한 맛, 오리지널, 매운 맛
요렇게 3가지가 있는데 중독성있다.
* 저녁
- 물 700ml
- 꼬마김밥 3줄
- 계란말이 3조각
- 굴튀김 / 석화구이 3개
마...맛있어.. 굴튀김.. 석화구이 너무 좋다.
애정하는 굴 ㅜㅜㅜ 사진을 찍어놨어야햇는데!!!!
그냥 저녁에 소기하고 이런거 다 포기할까 .. ?
생리 중이란 핑계로 으엄청 잘 먹는 중 ...
... 그런데 정말이지 변명이 아니라
갑자기 마구마구 입맛이 돌기 시작하는 걸 어떻게 합니까요 ! ㅜㅜㅜ
그나저나 나의 야식 고정 파트너는 거의 '진지상'이란 곳인데 .. 여기 음식 정말 맛있다.
고기류 메뉴는 좀 비추긴한데 .... 부대찌개/계란말이/ 전류는 정말 강추!
그리고 음식이 푸짐하다 ㅎ_ㅎ)bbbb
굴튀김과 석화구이는 '마이무라'라는 곳에서 주문하였는데 ....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곳이고...
전반적으로 그렇게 맛있진 않지만 굴튀김이랑 석화구이, 굴구이 이런건 정말 내 입맛에 맞아서
땡길때는 보통 '마이무라'를 애용한다.
그런데 정말 서비스가 개판 오분전이라서 그닥 이용하고 싶지 않다.....
굴튀김 맛난 곳 없나요 !!! ㅠㅠㅠㅠㅠ
이랫든 저랫든 오늘 저녁도 거하게 아주 자알 먹었다.!!!!
오늘 하루도 입이 즐거운 하루 :)♪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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