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달토달1 19.08.05_일요일:) 베트남 박닌 충칭훠궈+THE BOYS 미드+야식 처음 메뉴를 보고싶었기도했고... 중간에 포장도 하고싶었는데 전화를 했는데 이건 뭐 말도 안통하고 ㅋㅋㅋ 너무 짜증났어서 내가 찍은 메뉴판 ! 어제 오후까지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늘은 해가 쨍쨍 그래도 태풍 덕분인지 날씨가 선선하니 돌아다니기 힘듬 날씨는 아니어서 좋았다. :) 요즘 스트레스로 인해 입맛이든 기운이든 많이 떨어진 상태라... 배는 고프지만 무언가 먹고 싶은 생각이 도통 나질 않는다.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반신욕 한판 때리고.. 배 위에는 큰 아들 쫑이, 오른팔 위에는 막둥이 가을이를 끼고 유튭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문득 생각난 훠궈 전문의 충칭훠궈! 저번주에도 가려고했지만 실패한 충칭훠궈!!! 우리가 간다!!!!!!! 급한 마음에 입구사진도 안찍고 들어가버렸다. 헷.. :P 여긴 저녁 8시.. 2019. 8. 5. 이전 1 다음